top of page

" 저기, 괜찮아..? "

@vamnim 님의 커미션입니다.

 

흑발의 머리칼과 어둡게 빛나는 금안을 가지고 있다. 머리칼은 꽤 단정하게 내려오지만 조금 뻗쳐있는 것들도 조금 보인다. 전체적으로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체격이 있는 편, 볕을 많이 쬔 것인지 피부가 어두운 편이다. 교복은 청솔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으며 단정하게 입으려 하는 편이다. 신발은 검은색 계열의 운동화를 신고 있다.

이름 ::

시 유담

 

 

성별 ::

생물학적 성별: 남

사회적 성별: 시스젠더

 

 

학년/나이 ::

3학년/19세

 

키/ 몸무게 ::

181cm / 평균+2

성격

소극적인/걱정이 많은/칭찬에 약한/다정한/고집이 센/단호한

 

" 그..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 "

 

그를 볼때면 언제든 조금 위축되어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에는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이 대부분의 이유를 차지할 것이다. 자존심도 낮고 자신감이 없는 그를 보면 평소에도 머뭇거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것이다.

 

" 무슨일이야..?!? 어디 아픈거야..? 괜찮아...? "

 

걱정이 많고 눈물이 많다. 사소한 일에도 걱정하며 불안해 하는 일이 잦다. 당신과의 관계가 긴밀하지 않다해도 그는 마치 제 일인 마냥 받아들일수 있다. 옆에 두면 불안해 하는 걸로 중얼중얼, 조금 시끄러울지도 모른다. 

 

" 아, 아..아, 아니..! (손사래) 이거 막 그렇게 대단한 일이 아니니까, .. "

 

칭찬에 약하다. 자존심이 낮아서 그런것인지 익숙치 않아서 그런것인지, 저에 대한 칭찬을 들으면 손사래를 치며 아니라는 말을 반복하고 가끔은 얼굴이 빨개질때도 있다.

 

" 하지만.. 그건 좋지 못한 일인거 같아..,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

 

가끔은 무척 단호하고 고집을 부리기도 한다. 이는 저의 정의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는데, 그는 꽤 용기내어 말한 것일 것이다. 그가 어쩐지 진지해지는 모습을 보이면 그것은 당신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아끼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인 것이다.

 

 

 

특징

 

생일/혈액형 | 4월 6일/O형

 

Like | 수영, 친구, 초콜릿, 

 

Hate | 매운 음식들 (싫어한다기보단 못먹는 쪽).

 

동아리 [수영부][부장] | 수영부의 부장이다. 수영부 입부는 1학년 1학기때 했으며 지금까지 쭉 해왔다. 성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수영부 부장 역할을 맞게 되었으나, 본인은 자신이 부장을 할 그릇이 못된다고 생각한다. 그의 주종목은 배영과 자유형이며 부내에서 실력있는 쪽이라 스코어가 꽤 높다. 그래도 부장역할을 해야할때면 평소때보다 조금 더 목소리도 크고 어깨도 꼿꼿이 펴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취미 [꽃꽂이] | 손으로 무언갈 만드는 걸 좋아한다. 재능이 있는 편은 아니라 서툴기도 하지만 못한다고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배워가는 것을 즐긴다. 아직은 초급단계지만 나중에는 플로리스트 자격증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꽃은 델피늄이다. 꽃도 예쁘지만 무엇보다 꽃말을 마음에 들어한다.

교우 관계

 

 

 

 

 

 

 

 

천아빈

" 음.. 아빈이랑은 입학식날 처음 봤는데, 그날 많은 사건들이 있었어요.. 제가 아빈이가 졸고있던걸 아픈걸로 착각해 보건실에 데려다 줬는데... 알고보니 자고 있던 거여서,.. 아빈이는 잠이 많은 친구 였거든요. 아픈게 아니라서 다행이긴하지만.. 아, 운이 좋아서 3년 내내 같은 반인 친구기도 해요. 잠이 많아서 그렇지.., 다정하고 여러모로 고마운 친구예요. "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