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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침대가 날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름

 

이 루리

(뜻을 펴리)

 

성별 

 

 

학년/나이

 

2학년 / 18세

 

키/ 몸무게

 

168cm / 55kg

성격 ::

 

밝다

나태하다

기분파다

낙천적이다

 

 

더럽게 밝은 편이다. 나태하게 드러 눕는다던가 엎드려 자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언젠가 보면 돌아 다니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있을 지도 모른다. 대화에 다양한 손짓을 해보인다. 예를들어 손뼉을 친다던지, 무엇인가 떠오르면 핑커스탭을 해보인다던가, 기분이 좋으면 팔을 붕붕 흔들기도 한다.

기분파라는게 그닥 좋지만은 않지만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라 기분에 따라 친한사람, 안 친한 사람, 가리지 않고 그날 기분에 따라 사람들에게 태도가 달라지기 마련인 것 같다. 친해도 그날 기분이 안 좋으면 물어보는 질문이라던가 대화에서 건성으로 답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기도 기분파인걸 아는지 기분이 안 좋은 날에는 머릿 속에서 여러번 거쳐 말을 꺼내는 듯 하다. '내가 이렇게 해서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이런 것들?

지금의 좌우명도 좌우명이지만, 그것 말고도 따로 생각하고 있는게 바로 '세상은 즐겁게 살자.' 다. 한마디로 그냥 낙천적이다의 대표로 뽑아도 될 정도로 정말 세상 한 번 즐겁게 살아보는 사람처럼 보인다. 정말.

 

특징 ::

 

좌우명_ Shout out, "ONE MORE" (큰 소리로 외쳐라, "한번 더"를)

 

생일_ 1월 24일

 

특기_ 리코더 연주를 잘한다. 수행평가를 보면 항상 만점!

 

동아리_ 알토리코더부 (부장)

 

Like_ 1) 담요: 더울 때는 딱히 두르는 것 같지는 않지만 조금 쌀쌀하다 느끼면 허리춤에 둘러 발목에 닿을 정도의 담요와 어깨에는 히어로 처럼 망토를 두른 듯 무릎담요를 두른다. 

2) 박하사탕(+민트): 입 안이 화 해지는 느낌이 좋다고 한다. 가방의 보조주머니 가득 박하사탕과 민트 초콜릿을 넣고 다닌다.

 

Hate_ 1) 홍삼캔디: 대체로 쓴 걸 싫어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싫어하는건 홍삼캔디. 젤리빈에서 구토맛이든 뭐든 인정은 하겠다만 이건 절대 인정 못하는 사탕이라고 한다. 가끔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홍삼캔디를 먹이기도 한다.

2) 책: 그냥 싫다. 정말 그냥 싫다. 볼 때마다 '성부와 성자의 이름으로 사라져라'를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교과서가 매우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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