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난, 늘 감정에 솔직해. "

이름
서 새희
성별
F
학년/나이
3학년/19
키/ 몸무게
176cm/마름
성격
현실적인/논리주의
말의 무게, 말의 힘을 잘 알고 있기에 모든 상황을 침착한 눈으로 바라보며 누군가의 입장으로 기울지 않는 사실만을 바라보며, 중립적인 눈으로 모든 현상을 바라봅니다.
그렇기에 쉽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듯하지요.
순간의 분노는 타인을 말로 죽이며, 순간의 슬픔은 타인을 서글프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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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근거한 논리로 감정적인 것보단 정의와 정직을 우선으로 여기어 주변에선 딱딱한 사람? 이라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타인들의 판단으로 만들어낸 타이틀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듯 합니다.
책임감이 강한/선을 지키는
본래 아이는 책임감이 강한 아이인 듯합니다.
딱히 오지랖이 넓은 것은 아니며, 누군가가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공동과제라 생각하며 그 과제가 해결할 때까지 도와주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공동이라고 해서 너무 깊게 상대에게 간섭하지 않으며, 멋대로 타인을 판단하여 결론을 도출해내지 않는 듯합니다.
언제나 여유로운/누구에게나 온화한
딱딱한 사람이라고 판단이 나온 것이 무색할 정도로 아이는 누구에게나 친절합니다.
그 친절은 자신이 언제나 안정된 상태. 즉, 아이가 심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여유롭기에 할 수 있는 친절입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친절하기에 아이는 온화한 성품을 가졌고, 자신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하는 사람도 그 누구에게나에 포함이 되는 듯합니다.
이를 보면 주변에선 보살인가? 라는 말을 하는 듯하지만.
글쎄요? 딱히 당하고만 사는 아이는 아니며, 그냥 예의를 차려서 대해주는 것일 뿐이라고 하네요.
+
늘 언제나 감정에 솔직하다고 하네요. 감정에 솔직하다고 해서 감정으로 말하는 화법을 쓰진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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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가족]
그녀의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한 살 위인 오빠. 이렇게 넷입니다. 부모님은 두 분 다 의사이시며, 오빠는 부모님의 뒤를 본인 의지로 따르겠다고 의대에 진학하였다고 합니다. 오빠와의 사이는 무척이나 좋으며, 그녀는 오빠를 조금 동경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학생회]
현재 청솔고 학생회장의 직위를 맡고 있습니다. 학생회장인 만큼 선생님들과 주변 친구들에게 평판이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진로]
오래전부터 음악을 해와서 자연스럽게 음악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듯합니다. 최종적 목표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라고 합니다.
[기타]
1. 추위를 많이 타기도 하고, 살이 타는 게 싫어 항상 겉옷을 착용한다고 합니다.
2.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의외로 작은 동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잘 못 건들다가 다치게 할까 봐.
3. 글씨가 예뻐 아이들이 서기 자리를 추천했지만 어째서인지 초등학교 때 부터 항상 반장을 해왔다고 합니다. 약간 반장체질.
4. 건강을 그리 챙기지 않는 편(...) 약간 지금 즐거우면 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걸 보면 낙관주의와 낙천주의의 경계선에서 어설프게 왔다 갔다 하는 중인 듯.